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벚꽃길 10㎞를 걷는 ‘갑천누리길 걷기대회’를 비롯해 ▲도자기 만들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페이스페인팅 ▲종이접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로 꾸며진다.
난타와 댄스, 전통춤, 판소리 등 문화공연도 마련됐으나, 행사날 오후 9시에는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방문객을 위한 대형TV와 냉장고,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라며,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정림동에 오셔서 화려한 벚꽃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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