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금성백조주택 |
오픈 3일간 1만 5천명 방문...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청약접수
충남 보령 명천택지개발지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가 견본주택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7일 문을 연 보령 명천 예미지 견본주택에 사흘동안 3일간 1만 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함성종 분양소장은 “보령에서 사실상 최초로 선보이는 신도시 물량으로, 특히 금성백조주택은 입지와 상품 특화설계, 브랜드 프리미엄이 부각되면서 견본주택 오픈 직후 뜨거운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금성백조는 견본 주택과 별도로 보령명천택지개발지구 B3블록 예미지 부지 현장 입구에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사업부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지어질 예미지의 지상층 높이를 실감할 수 있도록 미니홍보관을 현장에 만들었다.
청약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9일에 발표하며, 4월 4일~6일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한내로사거리)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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