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현대차그룹이 지난 17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국립산림치유원 문필지구 일대에서 고용디딤돌(청년인턴)사업 연계 기업 참여형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차 그룹 직원 및 교육생, 진흥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나무 500그루를 심었다.
윤영균 원장은 "기업 참여형 식목행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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