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티 이미지 뱅크 |
[말띠 운세 ] 3월 넷째주 주간운세 (2017년3월20일~3월26일)
3월20일 월요일 | 아주 깊은 병으로 시한부 생명인 사람이 인생을 정리할 시간이 촉박한 격이라. 내 수명을 알았으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가까운 곳에 있는 것부터 정리하라. 나머지는 내가 안해도 다 정리될 것이라. |
3월21일 화요일 | 일이 급하게 되어 우선 임시변통으로 아랫돌 빼어 윗 돌을 괴는 격이라. 아무리 이리저리 갖다 붙여보아도 한 개가 모자라는 것만큼은 매울 수 없으니 안에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밖에서 들여옴이 빠를 것이라. |
3월22일 수요일 | 한나라의 수많은 국민들 중에 나는 지배 계급에 속하여 편안한 격이라. 높은 자리에 있을 때 나보다 못한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요, 너무 목에 힘을 주는 것은 삼가고 더욱 겸손해질 필요가 있음이라. |
3월23일 목요일 | 두 사람이 같이 동업을 하고 있는데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여 서로 다투다가 불화하게 되는 격이라. 괜한 일로 가까운 사람과 다투게 되고 괜한 이로 원수가 되니 나 자신이 먼저 한 발 양보하는 것이 좋으리라. |
3월24일 금요일 | 세기에 한 명 있을까 말까 한 성인의 탄생일을 알리는 종소리와 같은 격이라. 기쁜 일은 내가 알리지 않더라도 모두 알고 축하해 주는 법이니 이것이 곧 순리요, 진리인 법이라. 기쁜 일이 더할 것이니 근심 걱정이 사라지리라. |
3월25일 토요일 | 친구들끼리 계모임을 하는데 그의 부인들까지 서로 알고 지내므로 모든 사람들이 다정다감하여 격의 없이 지내는 격이라. 남과 가깝게 지내면 오히려 멀리 있는 형제보다 더 가까운 법이니 진실된 마음으로 교재하라. |
3월26일 일요일 | 어려운 일을 당하여 끼니 걱정을 하고 있을 때 옆집에 사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은덕이 산과 바다 같은 격이라. 나의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었던 사람을 생각하고 나 역시 여유가 생겼을 때 덕을 베풀어야 할 것이라. |
/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