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투시도 |
3일간 선착순 300명 라면 증정, 김치냉장고와 TV 등 경품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21일 특별공급
충남 보령의 첫 신도시인 명천 택지개발지구 개발의 포문을 연 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B3 블록)가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금백은 개관 후 사흘 동안 매일 선착순 방문 고객 300명에게 라면을 증정하며, 김치냉장고와 49인치 TV, MTB자전거, 밥솥, 전자레인지 등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 명천 B3 금성백조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총 3개 평형(전용면적 66·74·84㎡), 5개 타입(84A·B·T)을 공급하며 견본주택에는 2개의 유니트가 꾸며져 있다. 세대수가 가장 많은 84A형(185세대)과 66형(147세대)을 관람할 수 있다.
정성욱 (주)금성백조주택 회장은 “보령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로 손색없을 만큼 혼과 정성을 다했기에 고객들의 많은 성원 부탁하며, 최선을 다해 명품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보령 명천 B3 예미지는 2019년 8월 입주예정으로,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 29일 당첨자 발표 후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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