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 기준, 16일 개봉하는 ‘미녀와 야수’는 56.8%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 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 이완 맥그리거 등이 출연한다.
‘미녀와 야수’는 1991년 첫선을 보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디즈니의 새로운 실사 영화. 박스오피스에 1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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