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첫 대회에 초등부 12개 팀, 중등부 12개 팀, 고등부 12개 팀, 일반부 16개 팀 등 총 52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한다.
최근 2~3년간 전국축전, 문광부장관기, 회장기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팀들이 다수 참여해 열띤 접전이 예상된다.
본 대회의 입상 팀에게는 상장과 메달, 부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2017년도 전국풋살대회의 대전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진출권이 함께 주어진다.
김철권 회장은 “체육단체통합정책에 따라 풋살연맹으로 명칭변경을 하면서 대전풋살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래축구의 대명사인 풋살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더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대전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 풋살연맹이 주관한다. 또 이번 대회는 대전시와 대전시 축구협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며 스타스포츠가 협찬한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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