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탄핵심판 하루 전인 9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까.
오늘 방송에서는 주간 떡밥으로 점점 높아져 가는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 점검한다. 차기정부에서 한중관계는 달라질 수 있을지에 대해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전망을 들어본다.
이어 특검의 수사 바통을 이어받은 검찰, 일각에서 일고 있는 검찰내 우병우 라인에 대한 우려와 앞으로의 수사 전망을 짚어보며 탄핵 정국 속 ‘국정원 헌재 사찰 의혹’ 의 진실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또 최근 화제가 됐던 더불어민주당 경선토론을 놓고 유시민 작가는 “심심한 토론”이라고 평하며 전원책 변호사는 “2위간의 싸움이었다”고 평하는데...
한편,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6탄으로 정의당 심성정 대표가 출연한다. 유 작가와 대학 동기인 심대표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어 심 대표가 내놓은 3가지 정책을 들어본다.
한편, 금주의 핫뉴스 ‘썰전’은 오늘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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