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증권현황 캡쳐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주식시장도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인용·기각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 관련주도 예외가 아닌 가운데 대통령 남동생인 박지만 씨가 회장으로 있는 E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G는 전날 장중 28.68%까지 급상승했다가 17% 상승마감하면서 탄핵 기각이나 각하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측에서 일기도 했다. 그러나 탄핵을 하루 앞둔 오늘 9일 EG는 전날보다 8.97% 내린 1만150원에 장이 마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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