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포함해 12명 위촉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 전달
코레일의 새로운 사내모델 ’레일스타(Rail Star)’가 홍순만 사장과 함께 런웨이 워킹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2명의 레일스타는 새로 바뀔 유니폼을 입고 코레일 대전 본사 복도를 런웨이 삼아 워킹을 선보였다.
코레일은 계열사를 포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모델 공모를 시행했고, 10대1의 경쟁을 뚫고 12명의 레일스타가 위촉됐다. 레일스타는 기존 직무와 사내모델 활동을 병행하면서 고객에게 코레일의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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