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사이트 ‘위메프’가 소상공인의 신규 판로 채널이 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과 (주)위메프는 8일 소상공인 우수제품 온라인판로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우선적으로 소상공인 협동조합 및 소공인 우수상품을 발굴해 위메프에 추천하면 소상공인의 신규판로채널 확보의 기틀을 마련한다. 위메프에 상품등록 시 딜 등록비 면제, 상품기획 컨설팅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소상공인협동조합 기획전과 소공인특화상품 기획전은 올 상반기 실시 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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