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대표이사 안영환)가 8일 봄을 맞아 주요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특가로 선보이는 ‘창고 대방출’ 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4월 8일까지 전국 슈마커 매장(직영점, 로드샵)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주요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을 비롯해 슈마커 독점 브랜드 허니에이프릴, 캉가루스 등 해외 유명브랜드 슈즈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봄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슬립온, 스니커즈 등 다양한 캐쥬얼화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슈마커 온라인몰과 마트채널에서도 봄맞이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슈마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3월 27일부터 10일간 이월상품을 3만~ 7만원 대까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슈마커 마케팅팀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슈즈 쇼핑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슈마커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봄맞이 창고 대방출 세일을 통해 슈마커의 새 신발로 기분 좋은 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마커는 국내 최다 18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슈즈 멀티스토어로 2000년 명동 1호점 오픈 이래 현재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외 허니에이프릴, 테바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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