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올해 대전지역 2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에너지 원자력연료 체험’을 주제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홍보영상 시청 ▲홍보전시실 견학 ▲원자력연료 제조공정 투어 등이 포함됐다.
이재희 사장은 “학생들이 원자력연료의 원리 및 안전성에 대하여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서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장래 진로선택에도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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