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 목재산업과 김일숙 주무관과 산림교육치유과 문현철 주무관이 7일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받았다.
김일숙 주무관은 지속 가능한 목재 공급체계를 구축해 목재산업 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목재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킨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문현철 주무관은 유아숲 체험원, 청소년 숲교육,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공간 확충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남다른 전문성과 헌신으로 국민에게 공헌한 공무원을 격력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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