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강좌’로도 불리는 한국은행의 금융경제강좌는 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통화정책 등을 알기쉽게 설명해 호평을 받는다.
상반기 금요강좌는 이달 17일 김한수 본부장의 ‘트럼프vs시진핑 : 세계화의 알력 - 한국경제의 미래를 묻다’를 시작으로 한국의 불평등구조와 개혁우선순위(송현경제연구소 정대영 소장), 동전없는 사회와 미래 금융생활(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김정혁 팀장), 인구절벽과 지방소멸(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김경근 과장) 등 흥미로운 주제로 6월까지 이어진다.
강좌마다 강의 참가증을 발부하고 8강중 6강 이상 참가한 사람에겐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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