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골프존 기획인프라본부 김천광 본부장, 우승자 이규윤, 삼성증권 스마트영업팀 한효건 차장. |
이규윤, 4년7개월 만에 우승…GTOUR 통산 2승
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6-17시즌 삼성증권 mPOP GTOUR 챔피언십’결선에서 이규윤(오송비전스크린)이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존에 따르면 이규윤은 결선 마지막날 버디 6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를 기록했다. 이규윤은 최종합계 13언더파로 ‘2012-13시즌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GTOUR Summer Season’ 3차대회에 이어 4년7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우승상금 2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4위, 대상포인트 6위로 올라섰다. 이규윤은 “편하게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한 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2016-17 삼성증권 mPOP GTOUR 모든 경기는 삼성증권 mPOP이 메인스폰서, 까스텔바작·1879폴리페놀·AB&I·리얼라인·모리턴·1872더치커피 등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