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 ‘2017 스프링캠프 팬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한화이글스 제공 |
이번 팬 투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팬 투어에 함께한 20명의 팬은 두산 베어스, 라쿠텐 이글스와 연습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수단과 단체사진 촬영, 연습경기 볼보이 체험, 선수단 훈련 참관,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팀 빌딩 레크레이션, 미야자키 관광 명소투어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팬 투어는 팬들의 요구를 반영, 선수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선수단과 만찬 및 레크레이션 시간을 마련해 팬과 선수단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화는 올 시즌에도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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