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종원의3대천왕 예고 |
4일 방송 예정인 SBS ‘백종원의 3대천왕’ 75회에서는 저렴하면서도 맛깔난 ‘대학가 맛집 편’이 방송된다.
“싸고 양 많은게 최고여~” 맨 먼저 찾아간 곳은 ‘가성비 갑’ 고추불고기다. 매콤하니 윤기가 쫘르르~ 1단계로 향 먼저 맡은 다음 따끈한 흰밥에 올려 입 안으로 직행~ 먹방 꿈나무라면 언제나 먹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법! 품어 온 치즈를 살포시 얹어 마무리는 볶음밥. “사장님 여기 한 그릇 더요!” 부르는 맛이다.
두 번째 찾은 곳은 여대생 취향 저격 퓨전분식이다. ‘오므라이스&매운까르보나라떡볶이’를 먹기 위해 백 선생 여대 방문에 한 껏 들떴다는데. “그릇도 넘나 여대스럽자냐~” 그릇부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오므라이스&매콤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한입에 앙! 입맛에 딱이고 보니 “나 전생에 여대생이었나봐~”
세 번째 캠퍼스 커플을 꿈꾸는 새내기들을 위한 짝꿍 메뉴 ‘돈가스 파스타’ 일명 ‘돈파스’로 SNS에서 난리난 곳이다. 매콤하게 청양고추 넣은 까르보나라와 부드러운 돈까스가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이라는데.
마지막으로 엄마의 손맛이 그리워 찾아가는 그곳, 바로 ‘보리밥 한상’이다. 보리밥+고소한 참기름+고추장+된장+멸치젓 3총사가 어우러진 한상에 엄마 집밥 생각이 절로나게 한다. 한 그릇 쓱싹 비벼서 깨끗하게 비워 ‘클리어!’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 전설의 대학가 맛집편은 오늘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백종원의3대천왕 75회 대학가 맛집편은 어디?
숙명여대 오므라이스&매운까르보나라떡볶이 등 퓨전분식 ‘선다래’ (서울 용산구 청파로 47길 89)
부산대 고추불고기 ‘대길고추불고기곰장어’(부산 금정구 장전로 47 지번장전동 360-5)
낙성대 돈까스 파스타 ‘돈파스 팔레’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568-1 삼영빌딩)
조선대 보리밥 한상 '온천보리밥집(할머니집)' (광주 동구 지산동 67-21)
*백종원의 3대천왕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백종원의 3대천왕' 떡볶이VS순대 맛집 거기 어디?
백종원의 3대천왕 '족발VS 닭발' 맛집 거기 어디?
1주년특집… 다시찾은 대표맛집 9곳 어디?
'백종원의 3대천왕' 영화·드라마 속 맛집 어디?
백종원의 3대천왕 분식 특집, 거기 어디?
(1탄)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대전 맛집 어디?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