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쳐 |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박영수 특검팀에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검에게 불같은 박수를 보낸다”며 “역대 이런 특검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와 국민이 당신들을 기억할 것”이라며 “그동안 너무 수고했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에 다시 돌아오시길 믿겠습니다”, “끝 인사 안돼요”, “시대의 주역으로 길이 회자되겠죠”, “고생하셨습니다. 또 와서 고생해주세요”, “대한민국 정의를 세워나가는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영수 특검팀은 70일간의 기간을 끝으로 28일에 수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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