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과 조윤희. |
“어쩐지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최근 종영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동건(38)과 조윤희(36)가 28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관련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들어 좋은 감정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드라마 종영 즈음부터 최근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 측은 역시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중인게 맞다”며 “최근 들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열애를 시작했고 서로를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동건은 이달초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동건 조윤희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럴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이동건이 여자보는 눈이 있네”, “둘이 알콩달콩하더라”, “어쩐지 눈빛은 못속이지”, “드라마가 큰일 하나했네”, “예쁜사랑하세요,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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