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정동 우성빌딩서… 지역 유망창업기업 집중 지원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본부장 신황운)는 28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우성빌딩 3층에서 창업 및 기술금융 전담 지원 조직인 ‘대전창업성장지점’을 개점한다.
대전창업성장지점은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특허 등 우수 아이디어의 기술사업화를 유도해 지역내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대전창업성장지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등 신성장산업 관련 창업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전략 점포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미래산업 환경변화와 기업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제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