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신축중인 유류피해극복 기념관은 부지 1만761㎡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624㎡ 규모다.
기념관은 2007년 발생한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알리기 위해 신충중이다. 해양 환경의 중요성과 재난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응모작은 적합성과 대중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다음달 심사해 선정된 3명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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