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 깁슨과 로잘린 로스. |
배우 멜 깁슨이 35살의 어린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와 2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멜 깁슨의 35세 연하 여자친구인 로잘린드 로스는 전 승마선수로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으로 최근 멜 깁슨의 9번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멜 깁슨은 전처와 7명의 자녀를 뒀고, 전 여자친구에게도 여섯 살 된 딸이 있다.
한편, 멜 깁슨은 ‘핵소 고지’의 연출을 맡아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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