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기념촬영(사진 왼쪽부터 안용진 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조원장 지역본부 기획관리실장,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장, 강태원 대전본부 나눔사업팀장. |
청소년 단원 50여명 정기연습비와 악기구입비 사용 예정
한국전력 대전ㆍ충남본부(본부장 최익수)는 지난 24일 대전시 용전동 본부사옥에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후원행사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단원인 지역청소년 50여명의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정기연습과 악기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 후에는 사옥 내 SG스테이션과 전기차 충전설비, 배전센터 등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력설비에 대한 이해와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장 대전·충남본부 기획관리실장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꼭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부는 올해 가을에 열 예정인 고객사랑 한마음 음악회에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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