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석 인스타그램. |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 민효상 역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은석이 함께 출연했던 라미란과의 친분샷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미란과 함께찍은 사진을 올리며 “#끝까지 #한씬을 #같이못한 #미란누나 #다음작품을 #기약하며 #월계수 #끝까지 #사랑해주세여 #태평형님 #불고기잘먹었습니다”라는 테그를 달았다.
사진속에서 라미란은 한손으로 박은석의 볼을 감싸며 얼굴을 맞대고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오누이같은 두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25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박은석은 ‘월계수’에 이어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에도 합류한다. 극 중 참봉부인(서이숙)의 아들 수학 역을 맡아 비중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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