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한수)는 23일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주부 40명을 초청해 금융경제교육 및 견학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부는 대전시 동구 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 이해교육 등을 수강하고 있는 결혼이민 여성이다.
이들은 한은 대전충남본부에서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바람직한 소비생활’, ‘금융사기 예방 및 피해 대처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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