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
2월말까지 22개교 80여명에 추가 지원
한국전력 대전ㆍ충남지역본부가 대전체육중ㆍ고교 육상선수들에게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한국 육상의 미래인 중ㆍ고교 육상선수 지원을 통해 침체된 한국 육상의 활로를 열기 위한 것으로, 대전ㆍ충남에선 2월말까지 22개교에 80명의 학생에게 훈련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전 지역본부 관계자는 “육상 유망주 지원활동을 통한 훈련여건 개선으로 꿈나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해 한국 육상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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