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사업부문 1위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기업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능력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영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며 ‘동종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승화 부회장은 “기술의 리더십과 더 나은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한국타이어의 노력이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1위 선정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혁신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등을 증대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존경받고 있는 기업을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임원 744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소비자 4560명 등 모두 1만22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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