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사진=연합DB |
▲ 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문재인 캠프 이름 후보안을 공개해 화제다.
손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캠프 이름 후보안을 올립니다. 여러분께서 결정해 주세요”라며 ‘1. 더문캠(the문camp), 2.열린文캠프 3.인재문camp’ 등3가지 안을 제시했다.
페친들은 저마다 이유를 들며 한표를 던졌다. 대체적으로 두 번재 ‘열린文캠프’를 선호했지만 ‘열린우리당’의 이미지가 왜곡 돼있어 공격당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다른 누리꾼은 “당명이 꼭 들어가야 하냐”며 꼬집기도 했으며 “경선 통과 후에 당과 캠프의 콜라보까지 고려해서 더민주의 '더'가 들어간 게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외에도 광화문캠프, Fly to the Moon, 더불어문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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