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표 트위터 캡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한 장의 사진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문 전 대표는 자신의 팔로워가 올린 사진에 글을 남겼는데, 사진 속 문 전 대표는 한복차림의 경건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에 문 전 대표는 “반가운 사진이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봉하마을에 조성한 차밭에서 난 장군차를 대통령께 헌다하는 행사였습니다. 명차로 이름난 장군차는 김해의 특산차로 노 전 대통령님도 봉하에 내려가 연구하고 널리 알리는 일을 하기도 했지요”라며 당시의 감회를 남겼다.
이에 팔로워들은 “어울리시네요..” “문재인님 안 어울리시는 옷은 무엇인가” “지체 높은 복장이 체격이신가”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