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도청사에 문을 열었던 캠코 내포지부는 서산과 보령 등 충남 서부권 7개 시ㆍ군에 있는 국유재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고금리 대출 이자부담 경감(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류왕호 내포지부장은 “이전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국유재산을 이용하고 서민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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