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예고 캡쳐 |
▲ '불타는 청춘' 예고 캡쳐 |
SBS 화요 예능인 ‘불타는 청춘’이 결방한다. SBS에서 특별기획으로 ‘2017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방송하기 때문이다.
불타는 청춘 운영진은 13일 SBS 공식 홈페이지에 14일 화요일 방송 결방 안내 공지사항을 전했다.
운영진은 “회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며 “ 자세한 내용은 편성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화에선 배우 류태준이 새 친구로 출연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1일 방송에서는 류태준과 박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요일 강자 불타는 청춘을 못보다니”, “불청 다음주에 새 친구랑 돌아와요”, “류태준, 박선영 꽁냥꽁냥 보고싶다”, “류태준씨 외모도 멋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국민면접 검증 제대로 합시다”, “대한민국 국민의식 성장해야 합니다. 관심 많이 가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4일 방송되는 대선주자 국민면접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행이 어떻든 패널이 누구든 제 방식대로 국민들과 소통하겠다”며 “이재명을 알면 이재명 지지자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12일 방송을 시작으로 5일간 밤 11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훈희 기자
▲ /사진출처=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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