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세 인스타그램. |
팝의 여왕 비욘세가 12일(현지시각)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만삭의 몸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쌍둥이 임신 화보가 덩달아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비욘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을 공개 했다. 장미꽃을 배경으로 그녀는 머리에 면사포를 써 얼굴을 보일듯 말듯 가린채 두 손은 배를 감싸고 있다.
비욘세는 사진과 함께 “우리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 우리는 두배의 축복을 받았다. 우리 가족이 두 명 늘어남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팬들에게 쌍둥이 소식을 전했다.
이 사진은 게재된 지 약 8시간 만에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한 게시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현재는 1028만7956개가 달려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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