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자산 4371억원 실적 달성
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 10일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천순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대의원, 내빈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천순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저성장·저금리 속에서도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총자산 4371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대전·충남지역 새마을금고 가운데 자산 1위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한밭새마을금고 임직원은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으로 전국 최고의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G한밭사옥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맞은편에 대지 약 1074평, 연면적 4422평의 공사가 진행중이다. 한밭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수 4만6200명에 총자산 4371억원으로 대전·충남 지역 새마을금고 가운데 자산1위를 달성했고 공제 자산 2559억원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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