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정치계 태진아-송대관?’ 안민석·김성태 의원 출연… 박근혜·최순실, 김기춘·우병우 농단의 모든 것 대방출

  • 핫클릭
  • 사회이슈

[아궁이]‘정치계 태진아-송대관?’ 안민석·김성태 의원 출연… 박근혜·최순실, 김기춘·우병우 농단의 모든 것 대방출

  • 승인 2017-02-10 22:00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 사진=연합db
▲ 사진=연합db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장시호의 썸남(?)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국민MC로 거듭난 김성태 바른정당 국회의원이 전격 출연한다.

최근 ‘정치계 태진아-송대관’으로 불릴정도로 안민석 의원과 김성태 의원은 최근 동반 출연으로 아웅다웅 입담대결을 펼치며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안 의원과 김 의원은 이날 아궁이에 특별한 손님으로 나와 역대급 슈퍼 특검과 국정농단 주범들의 숨 막히는 대결을 전격 공개한다.

‘청와대 정조준! 박 대통령 향한 특검의 칼날’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5시간 대치 끝에 수포로 돌아간 청와대 압수수색과 민심과 담쌓은 구중궁궐, 청와대에서 버티는 대통령의 속내를 알아본다.

또한 압수수색 가능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대통령 대면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특검이 과연 굳게 닫힌 청와대 빗장을 열 수 있을까? 특검 출신 변호사가 분석한 특검팀의 묘책은? 무엇인지도 짚어본다.

‘숨 가쁘게 달려온 특검, ‘결정적 장면’으로 다시보기!‘에서는 불출석 돌려막기의 달인 최순실, ‘억울순실’로 돌아오다~ 先고성, 後미소로 두 얼굴의 모습을 보인 그녀의 의도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수갑 찬 남자, 김기춘’에서는 쓸쓸하고 찬란했던 기춘대원군의 검을 뽑을 신부는 특검 뿐?

‘국정농단계의 대모 최순실, 해외까지 손을 뻗다?’에서는 760억 나랏돈도 주머닛돈으로 챙기려한 최순실 외교 농단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지금은 있고 그때는 없다? 차별화된 슈퍼 특검의 실체’를 짚어보는 코너에서는 희대의 국정농단에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 검찰과 특검. 특검에게 꽃길 열어준 검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특검’에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에서는 특검의 아킬레스건, 종횡무진하고 있는 특검 발목 잡을까?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국민특검으로 거듭나다‘는 국민이 애정할 수밖에 없는 특검의 특별한 행보 전격 공개한다.

‘반환점 돈 특검, 남은 관전 포인트는?’ 후반전에 돌입한 특검! 우병우를 정조준하고 마침내 특검 그물에 걸려든 우병우, 베일에 가려졌었던 검은 내막에 대해 들어가 보며 마지막으로 ‘ 최순실과 린다 김은 라이벌 관계였다?’에서 교육, 문화에 이어 안보농단까지 손을 뻗힌 최순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4.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5.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1.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2.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3.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대전상의-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가치 실천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