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db |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장시호의 썸남(?)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국민MC로 거듭난 김성태 바른정당 국회의원이 전격 출연한다.
최근 ‘정치계 태진아-송대관’으로 불릴정도로 안민석 의원과 김성태 의원은 최근 동반 출연으로 아웅다웅 입담대결을 펼치며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안 의원과 김 의원은 이날 아궁이에 특별한 손님으로 나와 역대급 슈퍼 특검과 국정농단 주범들의 숨 막히는 대결을 전격 공개한다.
‘청와대 정조준! 박 대통령 향한 특검의 칼날’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5시간 대치 끝에 수포로 돌아간 청와대 압수수색과 민심과 담쌓은 구중궁궐, 청와대에서 버티는 대통령의 속내를 알아본다.
또한 압수수색 가능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대통령 대면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특검이 과연 굳게 닫힌 청와대 빗장을 열 수 있을까? 특검 출신 변호사가 분석한 특검팀의 묘책은? 무엇인지도 짚어본다.
‘숨 가쁘게 달려온 특검, ‘결정적 장면’으로 다시보기!‘에서는 불출석 돌려막기의 달인 최순실, ‘억울순실’로 돌아오다~ 先고성, 後미소로 두 얼굴의 모습을 보인 그녀의 의도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수갑 찬 남자, 김기춘’에서는 쓸쓸하고 찬란했던 기춘대원군의 검을 뽑을 신부는 특검 뿐?
‘국정농단계의 대모 최순실, 해외까지 손을 뻗다?’에서는 760억 나랏돈도 주머닛돈으로 챙기려한 최순실 외교 농단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지금은 있고 그때는 없다? 차별화된 슈퍼 특검의 실체’를 짚어보는 코너에서는 희대의 국정농단에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 검찰과 특검. 특검에게 꽃길 열어준 검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특검’에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에서는 특검의 아킬레스건, 종횡무진하고 있는 특검 발목 잡을까?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국민특검으로 거듭나다‘는 국민이 애정할 수밖에 없는 특검의 특별한 행보 전격 공개한다.
‘반환점 돈 특검, 남은 관전 포인트는?’ 후반전에 돌입한 특검! 우병우를 정조준하고 마침내 특검 그물에 걸려든 우병우, 베일에 가려졌었던 검은 내막에 대해 들어가 보며 마지막으로 ‘ 최순실과 린다 김은 라이벌 관계였다?’에서 교육, 문화에 이어 안보농단까지 손을 뻗힌 최순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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