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밸벳 웬디 /사진=연합뉴스·온라인커뮤니티·SM |
▲ jtbc 비정상회담. |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레드밸벳 웬디가 출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가운데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 화제로 떠올랐다.
방송에서 웬디는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몸매포기냐, 먹고 싶어도 참고 절제하며 몸매유지냐’를 놓고 토론을 벌이던 중 “원푸드, 레몬 디톡스, 마녀스프 등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소개했다.
또 웬디는 최근 방송에서 “다이어트 때문에 멤버들이 먹는 것으로 대리만족을 한다”며 다이어트가 익숙해 잘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캐나다 유학시절 살이 많이 쪘다”며 “양배추, 사과 등을 갈아서 하루 한끼를 먹고 줄넘기 만개를 목표로 운동을 했더니 몸에 무리가 왔다”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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