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접수해야, 3개월 실습기간 거쳐 정규직 임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20일까지 청년채용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청년인턴 등 2017년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형으로 청년인턴을 채용, 3개월의 실습기간 수료 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고객 및 시설관리, 프로그램 기획, 운영 분야고 성별과 연령 제한(청년인턴은 공고일 현재 만 34세 이하)이 없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 일반상식,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시 오는 4월 초부터 임용된다.
사회형평적 채용은 ‘국가유공자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구분 실시된다. 국가유공자 특별전형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업지원대상자로 자격이 제한되고, 일반전형은 유공자, 장애인, 지역인재, 취업보호 대상자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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