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3일 전라북도립여성중·고 졸업식에서 ‘2017 만학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뒤늦게 배움의 기회를 다시 찾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학에 합격하고도 진학을 망설이는 만학도를 돕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의 영광을 안은 10명의 만학도 학생들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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