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 운세] 2월 둘째주 주간운세 (2017년2월6일~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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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운세] 2월 둘째주 주간운세 (2017년2월6일~2월12일)

  • 승인 2017-02-05 02:02
▲ 게티 이미지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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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 이미지 뱅크

[돼지띠 운세] 2월 둘째주 주간운세 (2017년2월6일~2월12일)

2월6일 월요일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봄을 맞아 화창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을 만나 해동이 되는 격이라. 그동안 풀릴 듯 풀릴 듯 하던 일이 이제야 순조롭게 해결되는 때이니 정도를 지키면서 의연한 자세로 행동하라.
2월7일 화요일사랑하는 애인과 조그마한 꼬투리를 가지고 서로 싸워 이별하고는 훌쩍훌쩍 우는 격이라. 되던 일도 막히게 되고 진행되던 일도 끊겨 막막한 상태로 사는 재미를 못 느끼게 되는 때라.
2월8일 수요일산 속에서 어미를 잃고 구슬피 우는 새끼 호랑이를 데려다 기른 결과 맹수의 본성을 드러내 화를 당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격이라. 화근이 될 것은 미리 잘라버려야 될 것인바 스스로 화를 자초하지 말고 심사숙고하라.
2월9일 목요일그동안 꽁꽁 얼었던 만물이 봄볕을 만나 해빙이 되어 활기를 찾게 되는 격이라. 그동안 막혔던 모든 일이 슬슬 풀려 나가게 될 것이요. 매사가 진전되는 것이 눈에 띄게 될 것이니 서두르지 말 것이라.
2월10일 금요일산을 좋아하던 한 외국인이 몇 년 간에 걸쳐 수많은 산들을 돌아보고 팔도의 모든 산들이 명산이라고 감탄해 마지 않는 격이라. 어느 집에 민속품으로 가득 찬 것 같이 내 능력 역시 모든 것이 빛날 수 있는 기회가 왔음이라.
2월11일 토요일그동안에 때를 만나지 못하여 숨겨 놓았던 능력을 이제야 겉으로 표출해 내는 격이라. 사람은 무릇 때를 잘 만나야 하는 법, 나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 나더라도 때가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나 이제는 나의 때라.
2월12일 일요일장애인이 되어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혼자서 눈물을 삼키며 스스로 자활에 힘쓰는 격이라. 아무리 걱정해 주고 친하던 사람도 나의 불행을 보면 외면하는 경우가 많으니 스스로 노력하여 일어서라.

/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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