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전 사무총장과 황교안 권한대행. 사진=연합DB |
오늘(2일)밤 방송 예정인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규재 TV출연, 청와대 관제데모 지시 의혹, 잠룡들의 대선행보 등을 분석한다.
또 갑작스런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대선 불출마소식에 제작진은 추가 인터뷰를 내보낸다. 썰전의 녹화일은 지난달 30일로 반전총장의 불출마 선언은 이틀뒤인 1일이었다. 대선레이스가 본격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반기문 변수’에 유시민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어떤 전망을 내놓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또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만들기 소식도 전한다. 황교안 권한대행의 지지율 급등에 유시민은 일침을 날리는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완전국민경선 투표제’ 도입 발표에 대한 유시민-전원책의 생각도 들어본다.
한편, 대선주자들과 함께하는 특집 1탄으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전격 출연한다. 유 의원이 제시할 정책과 공약을 놓고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날선 질문이 쏟아질 예정이다.
금주의 핫이슈 jtbc '썰전‘은 오늘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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