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새로 위촉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8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본원 및 9개 지원으로 나눠 총 11회에 걸쳐 워크숍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위촉된 비상근심사위원은 의료현장에 종사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로 구성됐으며, 2018년까지 2년간 중앙 및 지역 분과위원회에 참여해 의·약학적인 판단이 필요한 심사업무 및 심사기준을 임상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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