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이현복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제11대 부여지사에 이현복(57) 지사장이 취임했다.

이현복 신임 지사장은 지난 1일 열린 취임식사에서 “고객인 농업인을 가족처럼 대하고, 농업인이 감동할 수 있는 농업인 섬김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 할 것”이라며, “동료 간의 배려와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직원이 행복한, 나아가 농업인이 행복한 지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현복 지사장은 공주 출신으로 공주세종대전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농어업토목기술사를 보유하고 타 기관의 건설심의위원을 역임하는 등 농업토목분야 전문가다. 부여=김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