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는 이날 오전 9시 오키나와현 야에세초에 위치한 고친다야구장(東風平野球場)에서 야에세초에서 마련한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 한화이글스 제공 |
한화는 이날 오전 9시 오키나와현 야에세초에 위치한 고친다야구장(東風平野球場)에서 야에세초에서 마련한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이자리에는 박종훈 단장을 비롯해 김성근 감독과 한화이글스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히야네 호우지(比屋根方次) 야에세정장과 교육장 등 정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화와 야에세정은 서로 기념품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한화는 환영식 직후 본격 조별 훈련을 시작했다. 한화는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오는 28일 미야자키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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