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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개청 50주년에 발맞춰 신품종 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종자·생명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품질이 보증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최대한 비축·공급해 산주들의 임업투자 안정성을 높이며,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겠다” 31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6대 센터장으로 취임한 김종연 센터장의 취임 소감이다.
김종연 센터장은 1986년 산림청에 입사해 독일 산림경영기술과정 장기연수를 거쳐 현장 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원 및 본청의 치산과, 국제산림협력과, 청ㆍ차장실 등에서 근무했다.
또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장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을 지냈고, 최근까지 산림청장 비서관으로 근무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종연 센터장은 ▲기본에 충실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조직문화 ▲본청 및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 및 비전 공유 ▲국제적 수준으로의 업무 발전 ▲새로운 업무 발굴 및 미래준비를 위한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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