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과 마케팅 분야 전문 경영인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1일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쏘카는 올해 시장 확대 및 수요 창출에 역점을 두고 영업과 마케팅 전문가인 조정열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소비재, 제약, 문화, 예술 분야에서 영업과 마케팅 경력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조정열 대표이사는 “지난 6년간 쏘카는 IT기반 플랫폼 구축과 공유 차량 시장 형성을 통해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로 자리 잡았다”며 “소비자 수요 창출과 저변 확대에 주력해 시장을 선도하는 쏘카의 성장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쏘카는 전국 2900여개 쏘카존에서 6400여대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하고 있고 업계 최초 회원수 240만명을 돌파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