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산학협력단 내 공용장비센터의 다양한 설비 |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은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소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소재분야,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서 총 37개 기업을 지원, 669건의 이용실적을 나타낸 바 있다.
이 사업은 코리아텍 산학협력단 내 공용장비센터(지역혁신센터. RIC)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이 담당하고 있다.
코리아텍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장비를 중소기업에서 공동 활용 하도록 적극 지원해 국가 장비의 활용도 제고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코리아텍 지역혁신센터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지역혁신센터 041-580-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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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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