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은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연구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ㆍ부품 소재분야,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서 총 37개 기업을 지원, 669건의 이용실적을 나타낸 바 있다.
코리아텍 관계자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장비를 중소기업에서 공동 활용 하도록 지원해 국가 장비 활용도 제고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