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덕호 본부장 |
대천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신 본부장은 1992년 입사한 후 기금부와 종합기획부를 거쳐 감사부장 등을 지냈으며 신뢰와 소통을 중시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잘 알려졌다는 게 본부 측의 설명이다.
신 본부장은 “금융과 공공자산의 가치를 높여주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철저한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국유재산 관리, 체납압류재산 공매, 서민금융 지원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전과 세종, 충남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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