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노인·아동청소년·장애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정서지원이나 건강증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다.
노인과 장애인은 140%까지 확대 적용한다.
구별로는 동구 970명을 비롯해 중구 1793명, 서구 1680명, 유성구 930명, 대덕구 800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오는 3일까지 신분증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의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해 시민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