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 근무하는 직원들 격려
불법물품 반입 등 빈틈없는 업무 주문
천홍욱 관세청장이 설날인 28일 김포공항세관을 방문해 근무현장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천 청장은 근무체계 등을 점검하고 어수선한 명절 분위기를 틈타 마약과 총기류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업무수행을 주문했다.
또 기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연휴기간에도 수출입 통관이 지체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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